1. 간월암은 간월도에 있는 암자인데 섬이 곧 암자이고 암자가 곧 섬이며,조선시대 무학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달빛이 좋아 간월이라 했다는 간월암에 오후시간 물이 빠져나가 걸어서 들어간다
물이 차면 줄배를 잡아당겨 들어가는데 운치는 그것이 훨씬 더 좋을것 같다.
해돋이와 해넘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민들의 자랑이 대단하다.
물이 빠져나가 섬이 아닌 육지가 되어버린 간월암 전경
간월암에 달이 비치는 아름다운 밤 풍경을 그려본다
간월암
간월암에서 보는 태안반도
2.해미읍성은 1491년에 축조되었으며, 사적 116호로 지정되어 있다.
전남 순천 낙안읍성보다 규모는 작지만 평지에 축조된 대표적인 성이다.
해미읍성 성곽
읍성 주 출입문인 진남문
감옥으로 쓰였던 옥사담장과 1866년 병인박해때 천주교신자들의 철서고문등 형벌에 이용했다는 호야나무(회양목)
동헌 가는길
관원들의 회의 장면
호서좌영과 동헌
뒷산마루의 청허정
읍성내에 전시된 화차
안에서 본 진남문주위 성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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