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하구둑은 주로 충청지역의 물을 모아 모아 대청댐을 거치고, 백마강을 이루던 물길들이 서해와 마주치는 곳이다.
겨울철이면 철새수십만마리가 모여 군무의 장관을 이루고,
충청도와 전라도 사람들이 하구둑을 오가며 오손도손 정을 나누는 곳이기도 하다.
날이 너무 추워 가창오리 들이 남쪽으로 날아가고 없어, 노을만 보고 훗날을 기약했다,
금강하구둑의 저녁노을
몇마리만 남은 아쉬운 철새들
금강상류쪽
긍강 하구둑 전경
노을을 즐기는 사람들
철새군무 맛뵈기
눈이 남은 하구둑위의 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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