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대전.충청권

간월암과 해미읍성

by 안천 조각환 2012. 1. 15.

1. 간월암은 간월도에 있는 암자인데 섬이 곧 암자이고 암자가 곧 섬이며,조선시대 무학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달빛이 좋아 간월이라 했다는 간월암에 오후시간 물이 빠져나가 걸어서 들어간다

물이 차면 줄배를 잡아당겨 들어가는데 운치는 그것이 훨씬 더 좋을것 같다.

해돋이와  해넘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민들의 자랑이 대단하다.

 

 물이 빠져나가 섬이 아닌 육지가 되어버린 간월암 전경

 

 

간월암에 달이 비치는 아름다운 밤 풍경을 그려본다

 

 간월암

 

 간월암에서 보는 태안반도

 

2.해미읍성은 1491년에 축조되었으며, 사적 116호로 지정되어 있다.

전남 순천 낙안읍성보다 규모는 작지만 평지에 축조된 대표적인 성이다.

 

 해미읍성 성곽

 

 읍성 주 출입문인 진남문

 

 감옥으로 쓰였던 옥사담장과 1866년 병인박해때 천주교신자들의 철서고문등 형벌에 이용했다는 호야나무(회양목)

 

 동헌 가는길

 

 관원들의 회의 장면

 

 호서좌영과 동헌

 

뒷산마루의 청허정

 

 읍성내에 전시된 화차

 

안에서 본 진남문주위 성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