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낙산사를 찾으면 바닷가 절벽위에 한폭의 그림처럼 자리한 의상대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2005.4.5 강원도 대형 산불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모두 소실되었다가 5년여의 공사끝에 복원 중창된 낙산사를 만난다.
불타는 모습이 생생하게 전해졌던 만큼 아쉬움도 컸던 낙산사는 671년(신라문무왕1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
지금은 우리나라 3대 해수관음성지로도 유명한 낙산사는 조선시대에는 관동8경중 하나일 정도로 경치가 빼어난 곳이다.
의상대
어느곳에서 보아도 아름답다
보타각을 지나면 보타전이 나온다.
안에서 보는 보타각
보타전
보타전과 보타각의 편액은 불타고 새로 지으면서 여초(如初) 김응현(金膺顯 1927-2007)선생의 글씨로 새겨졌다
보타각 너머로 보이는 동해
보타전 뒤로 응향각,빈일루등의 건물이 보인다
연화대의 해수관음상
동남쪽 바다
동북쪽 바다
관음전
홍련암 가는길의 의상대
홍련암
홍련암의 보살불상
그리고 의상대
홍련암 뒤 벽화
바다에 노닐고 싶은 물고기
물을 베푸는 관음상
수국에 쌓여 있는 관음보살과 의상대
비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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