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무심사 동자승과 주변나들이

 무심사는 괴산군 박달산 남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데 방송을 통해 동자승들로 더 잘 알려진 사찰이다.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신정사터에 2000년부터 중창불사를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사찰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동자승들을 만나게 되고 법당이나 요사체에서도 동자승을 쉽게 만날 수있다.  

가까운 곳에는 이담저수지의 오색벼, 산막이 옛길, 화양구곡, 쌍곡계곡등 절경을 즐길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자 법당에서 울려퍼지는 염불소리에 맞춰 예불드리는 동자승을 만난다 

 

 지장전

 

 대웅전

 

 대웅전 안에서 주지스님과 함께 예불 드리는  동자승들

 

 

 

 

 

사찰앞 작은 연못의 노랑어리연

 

이담저수지 둑밑의 오색벼(2012년 임진년 용의 상)

 

 산막이 옛길이 있는 괴산댐

 

산막이 옛길 입구의 고기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