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봉에서 중청대피소를 거쳐 중청, 소청봉을 넘어 봉정암까지 가는 길목엔 처녀림속의 단풍이 곱게 물들었고.
곳곳마다 기암암괴석들이 저마다 묘기를 뽐내다가 봉정암에 이르러 그 절정을 이룬다.
봉정암쪽에서 보는 중청봉
공룡능선도 손에 잡힐듯 바로 앞이다
고목의 잔해도
단풍이 한창이다
봉정암을 둘러싸고 있는 기암괴석들
봉정암 법당의 지붕이 보인다
암자뒤의 기암괴석
저녁노을이 지고있는 사리탑
사리탑위쪽에서 보는 공룡능선
봉정암에서의 여명
사리탑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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