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사

 백담사는 647년인 신라 28대 진덕여왕원년에 자장율사가 한계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한후

1783년 백담사로 개칭하였는데 대청봉에서 내려오는 계곡에 담이 100개가 있는 지점에 절을 세워 백담사라 했다고 전해진다

이곳에는 님의침묵으로 더욱 유명한 만해 한용운이 1905년 머리를 깍고 입산수도 한 절로써 만해기념관이 있다

또한 한때 전두환 전대통령이 이곳에 기거 함으로써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계곡을 따라 오르노라면 영시암을 만나고 조금 지나서 갈림길이 나오는데

계속 똑바로 가면 봉정암을, 왼쪽길로 가면 오세암이 나온다.

 

 백담사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계곡이 펼쳐지고 시냇가의 돌탑을 먼저 만난다

 

 

 

금강문

 

 백담사 편액

 

 범종각

 

 극락보전

 

 

 

나한전

 

 보리수나무

 

열매

 

 만해교육관

 

 만해기념관안의 만해상

 

님의 침묵 

 

 백담사를 지나 오르는 계곡 

 

 생태 숲길

 

계곡으로는 수많은  담들이 계속 이어진다

 

 길옆으로는 야생화가 피어나고

 

향유

 

 투구꽃

 

 

 

 터만 남았던 곳을 복원한 영시암

 

영시암을 조금 지나면 봉정암과 오세암 갈림길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