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하디 험한 자굴산 고갯길의 밤은 깊어가는데 궤적을 보는 카메라의 눈은 밝기만하다.
구비구비 험준한 고갯길에 불빛이 움직이면 그 빛이 어느듯 섹소폰으로 바뀌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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