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이끼계곡(칠량이계곡) 가는길에는 산도 계곡도 참으로 많은 곳이다.
그 길 중간에 꽃양귀비를 심어 구비구비 어디를 보아도 초록색뿐인 이곳에 붉은 양귀비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칠량이계곡 시원한 숲속에서 맑은 공기와 물소리 새소리에,초록의 바위이끼까지 만끽하고
다시 영월쪽으로 발길을 옮기다보면 중동면 송현동에서 언덕위에 등그렇게 서있는 오래된 소나무 한그루를 만난다.
상동이께계곡
중동면 송현동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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