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삼양목장은 1972년 600만평의 산지를 초지가 있는 목장으로 조성하여
1985년에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완성되었다고 한다
능선 곳곳에는 53개의 풍력발전기가 대관령 바람을 맞으며 무공해 전기를
발전하고 있는데 한폭의 그림같으며, 동해를 바라보는 전망대에서 관람로를 따라
내려오다 보면 목장 곳곳에 양떼와 젓소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
길목 곳곳에는 꽃밭과 야생화, 영화촬영지,쉼터등이 길손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동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주변의 풍경
바람의 언덕에서 바람을 맞고
풀을 뜯고 있는 양떼
쉼터
벌개미취와 벌
꽃밭단지
털부처꽃과 호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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