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동면 한 야산에는 수많은 복수초와 바람꽃이 허드러지게 피고 있는데
며칠전 동해안으로 그렇게 많이 왔던 눈은 거의 녹아내리고 그늘진 곳에 띄엄띄엄 남아있었다
폭설속의 꽃을 보지 못하는 아쉬움속에 잔설속의 꽃마중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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