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의 아침은 항상 상쾌하다
맑은 공기와 산야가 신비스럽도록 정겨움이 넘쳐난다.
이제 방비엥을 떠나 젓갈시장과 육지의 염전을 둘러보고 비엔티엔으로간다.
내일은 라오스를 떠나 5박 6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게된다.
먼산위로 아침이 밝아온다
한쪽엔 누군가가 열기구를 타고
쏭강변 유럽풍의 아름다운 숙소들
방비엥의 초등학교 교정
운동장의 학생들
비엔티엔으로 오는 길목의 민물 생선과 젓갈시장
남능강의 뱃놀이와 선상 중식
찰밥과 신선로가 있는 중식
남능강 풍경
내륙 염전
아주 오랜 옛날 여기가 바다였기에 지하수를 퍼올려 햇볕에 증발시키거나 불을 떼서 소금을 만든다
이 염전은 바닷물염전과 방식이 똑 같다.
이것은 밑에 불을 떼서 수증기를 증발시켜 소금을 만든다
불을떼서 만든소금 - 역시 소금은 짜다
염전 시설
염전을 마지막코스로 관광 일정을 모두 마치고 비엔티엔으로 향한다
비엔티엔 민속식당에서 저녁을 ...
원숭이 춤
아리랑을 부르는 라오스 소녀
피리 연주
숙소인 돈찬호텔에도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부산으로 향하는 기내에서 북라오스의 지상풍경을 감상하며.... 마무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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