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에서 관광 하이라이트라고도 할수 있는 절벽위의 큰나무와 나무사이에 쇠줄을 묶어 타고가는 짚라인을 체험하기로 했다
짚라인은 총 12개코스로 처음에 모험심을 키우기위해 체험하는 저공 6개코스와 다음 고공 6개코스로 나뉘어진다.
저공은 지상 30m정도이고, 고공은 아마도 5-60m이상은 될것같은데 정말 생각만해도 아찔한 이것을 감히 타보기로 한것이다.
짚라인 입구의 불루라군 체험장이다
-석회석이 녹아 푸른빛을 발하는 에메랄드빛 웅덩이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체험이다-
나무위에서 뛰어내리기도 하고 그네를 타기도 하고 고무튜브로 물놀이를 즐기기도 한다.
불루라군옆의 기암괴석
50m가 훨씬 넘을것 같은 저위에서 줄을 타고 가야한다
전장터로 향하는 전사들
나무위의 늠름한 전사
출발이다
하늘위를 난다
나도 할수있다
저공코스를 마치고 고공코스로 이동하는 도중 만난 자연
저를 어쩌지! 댕그랑 댕그랑하는 전사를 구하러 가는중
고공코스위에서 보는 대자연
나도 날아간다. 씽.........
고공 나무위에서 아래를 본다
이제 요정도 쯤이야!
마지막코스로 하강이다
공중묘기라도 할참이다
1시간 20분여분에 걸쳐 12개코스의 전장을 모두 무사히 마치고 우주인 같은 폼나는 모습으로 돌아오는 개선장군이다.
불루라군을 즐기는 사람들
지상최대의 낙원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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