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유산에서 발원하여 위천을 이루며 흘러가는 큰 물줄기는 대략 4곳정도 되는것 같다.
황점에서 흐르는 월성천, 산수의 산수천, 병곡의 분계천, 송계사의 소정천인데
그중 흔히 월성계곡이라하는 월성천이 남덕유산에서 흐르는 가장 크고 긴 계곡이 될것 같다.
이 물길들은 거창을 지나고 합천댐으로 흘렀다가 다시 황강을 이루고 다음은 낙동강과 합류한 후 바다로 합쳐진다.
오늘은 수달래가 활짝 핀 위천, 분계천, 월성천에서 맑은 계류와 풍광을 수달래와 함께 만나본다.
위천 수승대
수많은 시인 묵객들이 남긴 자취속의 수달래
병곡에서 흐르는 분계천
분계천 상류 병곡
병곡의 폭포
내계리 초입의 월성천
높이 12m의 내계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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