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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부산.울산.경남권

남덕유산의 물길따라

by 안천 조각환 2015. 5. 2.

 남덕유산에서 발원하여 위천을 이루며 흘러가는 큰 물줄기는 대략 4곳정도 되는것 같다.

황점에서 흐르는 월성천, 산수의 산수천, 병곡의 분계천, 송계사의 소정천인데

그중 흔히 월성계곡이라하는 월성천이 남덕유산에서 흐르는 가장 크고 긴 계곡이 될것 같다.

이 물길들은 거창을 지나고 합천댐으로 흘렀다가 다시 황강을 이루고 다음은 낙동강과 합류한 후 바다로 합쳐진다.

오늘은 수달래가 활짝 핀 위천, 분계천, 월성천에서 맑은 계류와 풍광을 수달래와 함께 만나본다.

 

위천 수승대

 

 

 

 

 

 

수많은 시인 묵객들이 남긴 자취속의 수달래

 

병곡에서 흐르는 분계천

 

 

 

분계천 상류 병곡

 

 

병곡의 폭포

 

 

 

내계리 초입의 월성천

 

 

 

높이 12m의 내계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