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은 배롱나무꽃이 붉게 물드는 배롱나무의 계절이다
왜관 가실성당앞의 배롱나무에도 꽃이 활짝피어 성당을 더 돋보이게 한다.
아산의 공세리성당처럼 명당자리인듯한 우뚝한 언덕위에 자리한데다
배롱나무꽃에 하늘까지 맑아 한폭의 그림이다.
그런가하면 가실성당과 멀지 않은곳에 자리한 삼가헌은 아늑한 자리에 위치하여
또 다른 느낌의 배롱나무꽃을 피운다.
삼가헌 정원의 연못에 핀 한송이 분홍연꽃은 배롱나무꽃과 한옥이 어우러져 또 한폭의 그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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