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0주년을 맞아 전국 방방곡곡에서 크고 작은 축하행사가 열리고 있다.
대구에서는 수성못에서 공연과 불꽃놀이축제가 열리는데 오후에는 시내구간부터 차량이 정체를 나타낸다.
늦게서야 땀을 뻘뻘흘리며 캄캄한 고산골능선을 오르는데 멀리서 조수미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수성못이 내려다보이는 곳은 이미 만원인데 겨우 틈새에 삼각대를 세우고 불꽃놀이를 담아본다.
광복70년, 아 나의 70년! 미래30년
고산골능선에서 보는 수성못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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