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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해외

초원의 나라 몽골을 가다(3) - 태를지에서 다시 울란바타르로

by 안천 조각환 2015. 8. 1.

 태를지에서 아쉬운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수도이고 공항이 있는 울란바타르로 향한다.

가는곳마다 넓은 초원이 펼쳐지고 비가온 뒤의 맑은 하늘에는 흰구름이 두둥실 떠있다

게르에서의 하룻밤과 초원에서의 승마체험, 엉커츠산의 화원을 추억으로 간직한체...

 

시원한 초원

  

 

돌아오는길 초원의 간이 휴게소에서 만난 아이들

 

울란바타르로 돌아와 정부청사를 둘러본다

 

청사앞의 징기스칸동상

 

청사 맞은편의 불루 스카이 호텔

 

청사를 찾은 전통복장을 한 아이

 

청사안 입구의 징기스칸 흉상

 

복드한 여름궁전

-1921년 혁명으로 공화국이 되기전까지의 라마교적색채의 왕궁으로 거의 사찰형태이다-

 

왕정시에는 티벳어를, 혁명후는 러시아어를 국어로 사용하고 있다

 

 

 

왕궁은 보수나 관리가 부실하여 퇴색과 노후가 심한편이다

-왕궁 관람을 끝으로 둘째날의 일정을 마치고 그린 힐 호텔에서 다시 여장을 푼다.

 

여행 마지막날의 울란바타르여명

 

여명이 좋아 좋은 일출을 기대했으나 별로다

 

호텔주변 아침산책길의 소공원

 

몽골 라마불교의 총 본산인 간등사원 입구

 

사원입구의 해태상

 

 

잡귀를 물리친다는 사원앞의 향로연기에 손을 대고 돈다

 

사원안의 불상

-높이가 29m이고, 19톤의 동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향로옆의 조형물 -코끼리위에 원숭이,그 위에 토끼, 그위에는 비둘기

 

돌리고 돌리고, 108개의 윤장대를 모두 돌리고

 

중간의 촛불

 

사찰건물을 돌아가며 총 108개의 윤장대가 있다

 

 

휴식중인 스님들

 

 

 

사찰관람을 모두 마치고

 

캐시미어 판매장에서

 

캐시미어 판매장에서의 의상모텔쇼

 

대형 게르형의 기념품매장

 

다시찾은 몽골정부청사

-어제는 이명박 전 한국 대통령을 비롯한 귀빈행사로 청사내부관람을 못하여 다시 찾았으나

오늘도 공연등 행사로 외부인 출입을 금하여 결국 외부만 보고 내부는 관람하지 못하고 돌아섰다-

 

청사 앞의 꽃단장

 

불루스카이 호텔

 

정부청사와 징기스칸 광장

 

울란바타르시청 청사

 

몽골전통민속공연장 입구

-이곳의 공연장 출입문도 사찰의 사대천왕 문양이다-

 

공연장내부 무대

 

투밍에흐라는 전통공연장면

 

거의 묘기에 가까운 공연

 

 

 

 

주인공의 무대

 

 

공연을 마치고 마무리 인사무대

 

공연 마무리로 손을 흔들며 인사

 

공연을 마치고 울란바타르에서 제일 크다는 전통시장을 구경

 

시장정문

 

혁대등 제품

 

신발 가게

-몽골의 특산물이 가축으로 역시 가죽제품이 제일 많다-

 

옷 가게

 

몽골에서의 미지막 식사를 하고, 공항가는 길에 몽골의 젖줄인 톨강을 둘러본다

 

강변의 야생화

 

멀리 서쪽으로 해가 지면서 빛내림이 연출되고 3박 4일간 안내를 맡아 수고했던 보토르(수정)가 포즈를 취한다

 

빛내림을 보면서 3박5일간의 몽골일정도 추억속으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