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1)-이스탄불에서 앙카라

  터키는 아시아서쪽에 위치하였으며 동서거리 1,600km, 남북거리 550km이고,

면적은 785,347㎢로 우리나라 남한면적의 8배가 조금 넘는다.

북쪽으로 흑해, 동쪽으로 조지아· 아르메니아,이란,  남쪽으로 이라크·시리아·지중해,

서쪽으로 에게해·그리스·불가리아와 접해 있으며, 한 나라에 아시아(97%)와 유럽(3%) 2개 대륙이 있다.

아시아 지역인 아나톨리아와 유럽 지역인 트라케는 보스포루스 해협, 마르마라 해, 다르다넬스 해협을 경계로 나누어진다

 인구는 2015년기준으로 79,414,269명이며 수도는 앙카라이다.
BC 1900년경 히타이트인들이 점령했고 BC 6세기에 페르시아를 거쳐 BC 1세기경에 로마에 넘어갔으며

13세기부터는 오스만족의 영향 아래 있었다. 

동부지역을 제외한 터키중서부 지역을 이스탄불에서 출발하여 샤프란불루, 앙카라,카파도키아를 거쳐,

지중해연안인 안탈리아를 지나 파묵칼레,에페소,에게해연안인 아이발릭,트로이를 거쳐

보스포루스(차나칼레)해협을 건너 다시 이스탄불로 돌아오는 7박 8일 일정의 3,500km 터키일주 대장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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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한후 12시간여가 지나 이스탄불 아타튀르크공항에 도착후 바로 숙소인 풀맨호텔로 향했다.

-호텔방에서 보는 이스탄불시내 야경-

이스탄불의 아침

숙소인 풀맨호텔  - 신축 호텔로 모두 최신시설이다- 

새벽에 일어나 이스탄불을 출발하여 가장 먼저 도착한곳은 샤프란볼루이다

-샤프란볼루는 오스만투르크시대 붉은지붕의 전통목조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199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곳은 실크로드무역이 성행하던 시기 물건을 보관하던 건물로 지붕위 볼록하게 나온것은 채광을 위한 투명유리이다

*샤프란볼루관광을 마친 후 다시 앙카라인근의 숙소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