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구로베 알펜루트(3) - 시라카와고에서 구로베 협곡으로

시라카와코마을을 출발하여 중간에 점심을 먹고 2시간 반여만에 구로베협곡에 도착을 한다.

구로베 협곡은 일본최대의 협곡으로 이 협곡을 따라 크고 작은 46개의 터널과 27개의 다리를 지나는

관광용 로로코열차를이용하여 단애절벽의 절경을 감상하는 코스이다.

우나즈키역을 출발하여 네코마타역까지 왕복으로 다녀오는데, 편도에만 50분정도 소요된다.

구로베협곡으로 오는 도중 점심을 먹었던 식당으로 천정이 엄청높다

우나즈키역

역앞의 주차장

로로코열차 모형

열차 개찰구

로로코열차

열차는 개방형과 실내형 두가지 모델이 동시 운행되고 있다

우리가 타는 열차

 철교

댐

협곡

단애절벽

또 다른  댐

건설중인 발전소

우리가 내린 미산역(중간 종착역)

비취색의 계곡

족욕장으로 가는 작은 굴

철길과 위의 보도

역 옆 산 중턱의 신앙 석불(석가여래, 대일여래, 아미타여래)

다시 돌아올땐 어둠이 내린 우나즈키역

관광버스도 대부분 떠난 주차장

50분여를 달려 도착한 이토 이가와시에 위치한 "쿠니토미아넥스" 여관(호텔)로비

저녁식사시간

역시 다다미방의 침구

-여행 이튿날도 이렇게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며 하루의 휴식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