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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해외

나고야 구로베 알펜루트(2) - 보센칸에서 다카야마를거쳐 시라카와고 마을까지

by 안천 조각환 2016. 10. 21.

오늘은 이곳 보센칸을 떠나 세계최고 권위의 마슬랭가이드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한 일본 대표적 관광지인

서민들의 생활상이 담겨있는 다카야마 전통마을과 거리를 둘러본후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이며 갓쇼즈쿠리라는 양식으로 지어진 시라카와고 민가마을을 관광한다.

그런 다음 구로베협곡으로 향한다.


온천욕을 즐기고 푹 쉰 이튿날 보센칸여관에서 보는 풍경


여관앞 정원의 단풍


주변 풍경


수백년은 됨직한 석류나무


아담한 정원


로비에서 보는 정원


역시 1인 1상의 아침식사


보센칸(망천관)여관


숙소를 떠나 1시간 정도 이동하여 도착한 다카야마 전통마을


다카야마 거리




다리 건너엔 사찰이 있다.


이른 아침 영업을 시작하기전 바깥 창틀과 구조물의 먼지틀이를 하는 모습


상점앞의 나팔꽃 화분


가게안의 홉되(1되, 5합,1합,5작,1작)


깔끔한 장식


지주(토속주)


영업개시를 기다리며 줄을 선 손님


거리 풍경


간판이름도 특이한 철요당(凸凹坣)


인력거


주택안의 소형차 차고


거리 입구


다카야마 마을을 떠나 또 1시간정도 이동하여 도착한 시라카와고 전통마을


출렁다리가 있는 냇가


출렁다리를 건너 마을앞에서 처음 선 보이는 특이한 지붕의 전통가옥


큰 집앞의 대문 같은 역할을 하는 건물


 눈이 많은 지방으로 지붕에 눈이 쌓이지 않게 하기위해 60도의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건축물에는 못을 전혀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2-3층집도 보인다



마을 전체에 각 집옆으로 물길을 만들어 이용토록하고 있다



맑은 물이 흐르는 마을 옆의 시냇물




행사를 진행중인듯한 기모노차림의 여인들


장작과 물래방아가 있는 전통가옥




민속주 가게


이 출렁다리를 건너면 마을을 빠져나오게 되는데 이 마을은 천혜의 입지를 갖추고 있는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마을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