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공원

송해공원은 달성군 옥포면 기세리에 위치한 옥연지 일원을 공원으로 조성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비슬산 서북쪽에 위치한 이곳 옥연지는 용연사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가두어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저수지다.

이곳 기세리는 전국 노래자랑의 오랜 사회자이고 상징이기도 한 송해선생의 처가곳인데

이런 인연으로 공원을 조성하면서 송해라는 공원명칭을 얻게되었다.

비슬산을 비롯한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더불어 단번에 유명세를 타면서 수많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명소가 되었다.

옥연지 송해공원 안내도

옥연지 상류인 기세리주차장쪽 공원입구

대형 물레방아

백세교(百歲橋)와 백세정

백세교

백세교에서 산이 있는 서쪽 둘레길로 조금만 걷다보면 만나는 담소전망대

 

호수 옆 숲속의 둘레길

 

중간중간 설치해 놓은 쉼터

금강굴입구

전망대

구름다리

 

구름다리와 빙벽(겨울철이 지나면 폭포로 바뀐다)

 

송해 흉상

제방을 지나면 도로가 나온다 

도로변 둘레길에서 보는 빙벽

포토존

4km정도 걸어 다시 백세교로 돌아온다

옥연지 하류쪽 시내방향

수면 조형물

백세정(百歲亭)

안녕하세요!  다시한번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2018년 초봄의 송해공원

돗단배

백세교

새로 설치한 풍차

자리를 옮긴 순록

눈덮인 비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