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의 만개시기가 살짝 지난 2017.4.14 행정동우회 총회 겸 봄맞이 행사로 진해를 찾게되었다.
만개한 벗꽃을 감상할수 없는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닥분에 조용한 가운데 아름다운 군항문화탐방을 할 수 있었디.
진해는 언제 가보아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이지만 군데군데 겹벗꽃이랑 자목련이 피고 있어 운치가 더 있었다.
특히 오랜 영욕의 역사가 서려있는 군항은 잘 가꾸어진 숲과 길, 그림같은 해안이 어우러져 나그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진주의 아름다운 해안풍경
진해루
군항입구 해군의 집
아름다운 해변
해군사관학교 빅물관 전경
박물관 앞의 위용
충무공 이순신유적 전시실
해군 역사실
거북선과 전시실
거북선 내부
배에 침투하는 적을 몰아내기 위한 대형 칼과 낫
박물관 앞 "비디로 가자" 노래비
이승만 대통령 별장
별장 입구 벽에 걸린 이승만 대통령사진
별장 내부
침실
유사시 비상탈출로 안내도
침실안의 가구(당시 유행하던 호마이카 장롱)
주방안의 조리대
정자 가는길
육각정
(이곳에서 이승만, 장개석,신익희,존 리드 하지중장 4인이 앉아 회담하던 곳으로 테이불에 명패표시가 있다)
장복산 조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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