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를 떠나 더 넓은 평원과 산악지대를 지나 유타 주 남서부에 위치한 자이언캐년으로 향한다
자이언캐년은 붉은 암반과 수풀고원으로 둘러 쌓인데다 절벽같은 고원을 차량으로 돌고돌며 자연경관을 즐긴다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서식하고 엄청난 크기의 사암 바위산과
터널을 통과하며 자연의 거대함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자이언캐년의 붉은 암반산
라스베가스를 출발하여 저멀리 설산이 보이는 사막지대를 지난다
바위산에 눈이 희끗희끗하게 보이는 것이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았음을 말해준다
험준한 바위산들이 산악지대임을 알려주고
기암괴석도 있고
길을 보수하느라 일방통행인데 이동식 신호기가 이채롭다
차창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자이언캐년의 위용
바위산 봉우리엔 흰눈이
그야말로 백두다
절벽 바위길 중간에서 보는 자이언캐년의 바위산
신비로움 그 자체
이 절벽바위 사이로 길을 내고 터널을 통과한다
터널 통과
터널을 통과하니 전혀 다른 풍경이다
화강암 사이사이의 작은 나무들
완전 이색적인 풍경
기이한 바위산들
앗! 사슴떼가 지나가는 우리를 구경
산악도로를 끝없이 달리고 또 달리고
여기도 바위가 심상치 않다
중간 쉼터에서 차량기름도 보충(기름통이 800리터)하고 사람도 좀 쉬고 다시 브라이스캐년으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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