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뒤른스타인에서 1시간 조금넘게 달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도착했다
비엔나(빈)는 오스트리아의 수도이자 베토벤이 35년간 살았었고 또 묻혀있는 제2의 고향이기도하다
또한 베토벤외에도 모차르트,슈베르트,브람스,요한 슈트라우스,추페등 음악거장들이 잠들어 있다
이곳에서는 비엔나음악회 감상을 비롯하여 쇤부른궁전,슈테판성당,게른터너거리등을 둘러본다
오스트리아는 인구가 875만명정도이고 면적은 8만 3천㎢이다
음악회가 열리는 곳에 도착
베토벤 동상
비엔나음악회 공연장 건물
-베토벤은 독일 본에서 태어나 비엔나에서 살았고 슈베르트는 비엔나에서 태어났다
베토벤은(1770-1827)과 슈베르트(1797-1828)의 나이 차이는 27세이다-
공연장 입구
2층 계단
공연장 내부
공연장 뒷벽 그림
공연장 건축물(1)
공연장 건축물(2)
1부 공연을 마치고
1부공연 후 차한잔
2부 공연까지 모두 마치고 출연진인사
음악회를 감상하고 하룻밤을 묵었던 비엔나의 조그마한 호텔
이튿날 처음으로 찾은 벨베테레 상궁(上宮)
벨베테레궁은 터키와의 전쟁에서 비엔나(빈)를 구한 오이겐장군이 지은 건물이라 한다
그는 키도 작고 엄청 못생긴 외모였으나 전투때마다 승승장구를 하여
30세때에 사령관이 되고 황실최고의 고문이 되었으나
한명의 여자도 옆에 두지 않고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고 한다.
이 벨베테레궁전은 상궁과 하궁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상궁은 1723년에 하궁은 1714년에 지어졌다한다
궁전 정원
아름다운 궁전내부
박물관의 전시작품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쓰
-비엔나에서는 이 작품을 토대로 수많은 상품들을 제작 판매하고 있었다-
큐레이트역을 담당하며 작품을 상세히 설명하는 현지가이드
이렇게 궁전을 둘러보고 다시 정원으로 나와서
전차가 다니는 거리를 지나 슈테판 성당을 향하여 간다
슈테판 성당 전경
성당내부
웅장하고 장엄한 내부
왼쪽
오른쪽
케른터너거리
유명건축물이 많이 모여있는 거리
찰칵
쇤부른궁전 입구
쇤부른궁전은 과거 오스트리아 제국의 여름 별궁으로 1,441개의 방이 마련되어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궁전이자 방문객이 가장 많은 곳 중 하나이며,
문화적으로도 가장 뜻 깊은 곳 중 하나이다.
쇤브룬 궁전의 정원은 한 시절 유럽을 호령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품격과 취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50만평에 이르는 그 대지와 궁궐은 1996년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
쇤부른은 아름다운 우물이라는 뜻이며 1918년 왕가가 붕괴하고
새로운 오스트리아 공화국이 출범하자 쇤브룬 궁전은 박물관으로서 역할을 하게 되었다
궁전뒤의 정원
수림대
궁전 뒤의 전경
쇤부른궁전 정원을 끝으로 비엔나 관광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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