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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대구.경북권

선유동천 나들길~(3)문경 용추계곡

by 안천 조각환 2019. 7. 25.

문경 대야산 용추계곡은 선유계곡의 칠우칠곡과 선유구곡의 4km정도를 지나

다시 상류로 한참 올라와서 용추계곡이 시작된다

용추계곡은 다시 무당소와 용소암을 지나면서 옥색빛의 청정계류를 만나는데

용추폭포에 이르러서 그 정점을 찍고

다시 20여분 정도 올라가면 월영대에서 절경을 마무리 하게 된다.

계곡길과 산길을 드나들면서 향긋한 산내음과 계곡의 시원함을 동시에 만끽한다.  

 

 

선유계곡의 시작이자 마지막이 되기도 하는 옥석대 상류

 

 

 

 

선유계곡에서 용추계곡으로 가는 길

 

 

 

 

 

 

 

 

 

 

용추계곡의 시원한 물줄기

 

 

 

 

 

 

 

 

 

 

용추폭포가 있는 비경

 

 

 

 

용추폭포

 

 

두마리의 용이 동시에 승천하면서

비늘까지 벗겨지는 흔적을 남겼다는 전설의 용소

 

 

 

 

 

 

 

 

계곡의 꿀맛 같은 휴식

 

 

옥색 계류

 

 

 

 

 

 

 

 

대야산의 원추리

 

 

 

 

게곡의 백미인 월영대가 여기

 

 

월영대

-달빛이 물에 아름답게 비친다는 월영대-

 

 

 

 

 

 

 

 

 

 

 

 

 

 

 

 

 

 

세파에 힘겨운 등산로의 소나무

 

 

 

 

 

 

 

 

 

 

 

 

 

 

 

 

여기서 10여km의 선유동천나들이길을 마무리 하면서

 언젠가 다시한번 찾아 미쳐 챙기지 못한 구석구석의 이야기들을 모두 담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