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팔공산이 손짓하고 발 아래로는 금호강이 굽어 흐르는 곳
용이 누운 형상이라 하여 와룡산이라 명명 하였던가?
그 산기슭에 붉은 영산홍이 곱게 피어
먼길 오가는 길손들의 눈길을 멈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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