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도 머물다간다는 황간 월류봉에도 어느듯 만추가 찾아왔다.
새로 조성한 돌다리를 건너 돌탑들이 즐비한 개울가를 지나 월류정에 올라본다.
시설이 노후해서 정자에는 출입을 금하여 입구에서 보고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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