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에 다시 찾은 진해 해양공원은 최근에 다시 번지기 시작한
코로나로 인해 다중이 모이는 시설은 모두 휴장이다.
솔솔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마냥 시원하게만 느껴지는 오후이다.
해양공원 주요시설이 있는 음지도에서 우도로 건너가니 멀리 거가대교가
한눈에 들어오고 방파제에는 낚시군들이 수없이 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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