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예끼마을은 도산면 서부리의 도산서원가는 길목에 있다.
안동댐 건설로 수몰지역이 된 예안마을 주민들이 이주해 와서 가꾼 곳이다.
예(藝)끼마을은 ‘예술에 끼가 있다’는 뜻으로 마을 이름을 정하였으며,
마을에는 벽화 골목· 예술체험 공간· 한옥카페 선성현 문화단지, 한옥마을,
선성수상길, 갤러리 등이 있으며, 선성이라는 이름은 예안의 옛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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