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천 중동교 상류쪽에는 한여름밤을 식혀주는 돗자리 음악회가 열리고있다.
마침 이번 기간에는 중복과 대서가 있는 한더위 계절임에도 장마 영향으로 시원해서 더욱 시민들이 많이 찾는것 같다.
특히 오늘 토요일은 탈북자들로 구성된 평양민속예술공연단의 공연이 있어서
북한의 문화를 접하고, 또 옛날의 향수를 느끼게 하여 한층 흥미있게 관람을 하고 있는것 같았다.
○ 행사명 : 2009 폭염탈출 "제3회 신천돗자리음악회"
○ 주제 : 신천의 음악 향연
○ 기간 : 2009. 07. 23(목) ~ 07. 26(일) 19:30 ~ 24:00
○ 장소 : 신천둔치 종합생활체육광장(중동교와 상동교 사이)
○ 주최 / 주관 : TCN대구케이블방송(주) / TCN프로덕션
○ 후원 : 대구광역시 남구
○ 행사일정
▶ 7. 23(목) 첫째날 : 폭염탈출 팝&트로트 콘서트(MC 한기웅)
▶ 7. 24(금) 둘째날 : 스타킹 페스티벌(MC 방우정)
▶ 7. 25(토) 셋째날 : 평양민속예술단공연
▶ 7. 26(일) 마지말날 : 신천 가요재(MC 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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