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감악산에 가면 꽃과별 여행이라는 주제하에 진보랏빛 아스타국화가
정상을 수놓은 가운데 구절초와 물매화 큰세잎쥐손이꽃 등 가을꽃들을 만날 수 있다.
개장을 앞둔 꽃길 곳곳에는 전망대를 조성하는 등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데
풍력발전기가 휘잉휘잉 돌아가는 날개위로는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실 떠가고!
거창 감악산(해발 952m)
아스타국화
구절초
큰세잎쥐손이
쑥부쟁이
미역취
잔대
물매화
'그곳에 가고싶다 > 부산.울산.경남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동강 합천 창녕보와 창녕 함안보 (0) | 2021.11.25 |
---|---|
창녕 금호재와 고리백정의 사위가 된 병조판서 이장곤 (0) | 2021.11.24 |
울산 슬도에서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까지 (0) | 2021.09.12 |
울산 문수산 문수사에 올라 (0) | 2021.09.12 |
하동 삼신산 쌍계사(雙磎寺)의 늦여름 (0) | 2021.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