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물들어가는 10.26에 탑정호 출렁다리를 출렁출렁 건너본다,
호숫가에는 가을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며 인사하고
출렁다리위에는 호수의 시원한 바람이 옷깃을 스치며 가을을 노래한다.
잔잔한 탑정호 호수의 출렁다리
입구에서 나그네를 맞아주는 코스모스
출렁다리 중간의 스카이가든 전망대
돌아오는길, 달도 머물다간다는 월류봉에 들러
월류정
해거름이 질즈음의 물속 월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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