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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대전.충청권

대청호 오백리길 명상정원의 초가을

by 안천 조각환 2021. 9. 28.

봄날의 아름다움을 못잊어 초가을에 다시찾은 대청호 명상공원이다.

여름날 자주내린 비로 호수에 물은 가득차있어 풍요로움이 더하지만

물이 빠졋을때의 그림같은 섬이된 아름다움에는 미칠 수 없다.

 

대청호 500리길 명상공원 입구

 

아직은 일러 핑크빛이 없는 핑크뮬리

 

사막속의 섬같이 걸어서 갈 수 있었던 섬은, 진짜 물속의 섬이 되어 갈수없는 곳이 되어버렸다.

 

고니같은 대청호 오리떼

 

대청호 물억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