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아름다움을 못잊어 초가을에 다시찾은 대청호 명상공원이다.
여름날 자주내린 비로 호수에 물은 가득차있어 풍요로움이 더하지만
물이 빠졋을때의 그림같은 섬이된 아름다움에는 미칠 수 없다.
대청호 500리길 명상공원 입구
아직은 일러 핑크빛이 없는 핑크뮬리
사막속의 섬같이 걸어서 갈 수 있었던 섬은, 진짜 물속의 섬이 되어 갈수없는 곳이 되어버렸다.
고니같은 대청호 오리떼
대청호 물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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