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의 왕산과 필봉산 기슭에 조성한 산청 동의보감촌은 2007년에 게관하였다.
한방을 주제로 하여 엑스포주제관, 한의학박물관 한방기체험장, 한방테마공원, 동의본가,
한방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약초판매장 등 한방과 관련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관한지 15여년이 흐른 동의보감촌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더불어
새로운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고 길손들을 손짓한다
아스타국화
구절초
버들마편초
녹차나무꽃
산마의 단풍
한방 기(氣) 체험관
기 체험관 뒤편의 거북바위
석경각
석경(石鏡)
석경은 하늘의 뜻을 담아내는 강기석(降氣石)이다.
석경은 돌 거울이지만 거대한 인장(印)이다.
이곳 터의 첫번째 혈처인 명혈(名穴)이자 하파혈(下波穴)이다.
석경 테두리에는 천부경을 새겼다.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
하나의 시작은 시작이 없는 하나이다. 하나로 끝이나도 끝이 없는 하나이다..(요약)
라고 설명하고 있다.
사재정(思齋亭)
현인(賢人)을 보고 나도 그와 같아지기를 생각하라.
통기문(通氣門)
단풍이 들어가는 한방 자연휴양림
필봉산(筆峰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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