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배화학교정문의 분홍벗꽃은 그 종류도 희귀하고 아름다울뿐더러
피는 시기도 일반 벗꽃보다 2~3주는 더 일찍 꽃망울을 터뜨려 화사함을 뽐낸다.
거기에다 귀여운 동박새까지 불러모아 귀여움을 더한다.
요즘은 덩치가 큰 직박구리가 무리로 날아들어 동박새를 내치고 있어
가끔 날아드는 동박새를 만나기가 쉽지않은데 기다림속에 동박새 화조도를 담아본다.
분홍벗꽃속의 귀여운 동박새
분홍벗꽃
잠시 쉬어가는 멧비둘기
배화학교 정문앞
직박구리
분홍벗꽃에 동박새, 멧비둘기,직박구리의 화조도를 담아보다
'쉬어 가는곳 > 새,곤충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조 노니는골에 논병아리야 가지마라 (0) | 2023.12.27 |
---|---|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날다 (1) | 2023.11.26 |
얼음위의 원앙새 (0) | 2022.02.09 |
살구꽃이 필때면 (0) | 2021.03.14 |
재롱부리는 영취산 다람쥐 (0) | 2019.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