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햇쌀에 가장먼저 샛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는 호미곶 유채밭을 찾았다.
새콤한 향기가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코끝을 자극하곤 한다.
가는길목에서 낚시와 일출명소인 모포항을 들러 조용한 동해바다와 마주해 본다.
모포항
호미곶 유패
싱싱한 유채들이 이제 막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다
갈메기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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