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창녕조씨 시조 태사공 묘제

2023년도 창녕조씨 시조 태사공 묘제가 안강 시조 선영에서 봉행되었다.

음력 시월 상정일(上丁日,첫정일)이니 올해는 11월 15일(수요일)이며

묘제 주관은 윤번제로 하여 충청남도 종회에서 주관하였다.

 

종덕재(種德齋) 정당 마루

 

묘제에 앞선 회의에서 제관 분정을 결정하여 발표한다

 

 창녕조씨 시조 태사공 묘제 제관 분정기

 

초헌관 : 후손 재환(在煥), 아헌관 : 후손 규선(圭宣), 종헌관 : 후손 기종(企鐘)

집례 : 후손 연환(煉煥), 대축 : 후손 종명(鍾明), 판 진설 : 후손 신환(信煥),정덕(廷德) 등

 

태사공 묘소 오르는길

 

제수 진설중

 

서서히 모여드는 영사문(永思門) 앞의 참사자들

 

헌성금(獻誠金) 접수대

 

진설이 거의 완료

 

파리 날리기

 

진설이 완료된 묘제상

 

묘소 오른쪽 숲속의 산신제 제상

 

묘소 뒤에 갑자기 나타난 날개를 단 춤사위

 

시조 태사공 묘제(始祖 太師公 墓祭) 시작

 

집례자의 홀기(笏記,제례순서) 낭독에 따라 진행

 

참신(參神) : 초헌관 이하(初獻官 以下) 참제원(參祭員)이 일제히

묘(墓)앞에 참배(參拜)하고 나서 초헌관(初獻官)이 묘(墓) 앞에 꿇어 앉고

집사(執事)는 단위시(單位時) 좌우(左右)에 각각 일인(一人)씩 들어 선다.

 

올해는 집례자가 원문 홀기를 낭독하고 나면

전체 참관자가 알기 쉽도록 보조 집례자가 우리말로 다시 낭독한다

 

초헌관이 잔을 올린 후 독축

 

독축(讀祝) :  독축자(讀祝者)는 초헌관(初獻官)의 왼편에서

동향(東向)해 앉아 독축(讀祝)한다. 이때 초헌관(初獻官) 이하

모든 참사자(參祀者)는 꿇어 앉는다.

독축자(讀祝者)가 독축(讀祝)을 하고 물러나면

제관(祭官) 모두 일어서고 초헌관(初獻官)은 재배(再拜)한다.

 

 

 

종헌례 동영상

 

초헌례,아헌례,종헌례가 모두 끝나고 사신례를 올린다

 

사신례(辭神禮) : 사신례는 신을 보내는 의식으로

참사자(參祀者)가 일제히 재배(再拜)한다.

 

 

퇴주와 음복(飮福)

 

묘제를 마치고 난 후의 제사상

 

시.도 종회별 기념촬영

 

조명희 국회의원(중간,국민의 힘 원내 부대표,지리학박사,공학박사,교수) 참석

 

묘제를 마친 참사자들의 점심(뷔페)줄서기

 

반고당(反古堂) 앞의 점심

 

종덕재 정당(種德齋 正堂)

 

종덕재 정당 앞마당

 

종덕재 앞뜰의 선현들 어록비

 

문하시중 조민수(門下侍中 曺敏修, 송무 6세, 1324~1390)

매계 조 위(梅溪 曺 偉,송무  9세, 1454~1503)

남명 조 식(南冥 曺 植, 송무 10세, 1501~1572)

고당 조만식(古堂 曺晩植, 독립운동가, 1883~1950)

죽산 조봉암(竹山 曺奉岩, 송무 24세, 1898~1959)

 

각 시.도 종회 참사자들이 타고 온 버스 

 

종덕재 앞마당의 주차장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