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으로 물드는 밀양 낙동강변의 금계국길은 언제 걸어도 좋다.
영남의 젖줄인 시원한 강줄기따라 끝없이 펼쳐지는 금계국의 계절이다.
황금을 펼쳐놓아도 이보다 더 시원하고 황홀할수 있으랴?
지금부터 한달간은 누가뭐래도 피고지고 또 피고 금계국 세상이다.
낙동강변의 금계국
눈부신 세상이다
자주색 갈퀴나물꽃도 한몫한다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한 낙동강변의 금계국
'그곳에 가고싶다 > 부산.울산.경남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거창 분설담의 비경 (0) | 2024.06.08 |
|---|---|
| 아라홍연 씨앗이 출토된 함안 성산산성 (0) | 2024.05.24 |
| 함안 뚝방꽃길 산책 (0) | 2024.05.15 |
| 싱그러운 연녹색의 황매산 (0) | 2024.05.09 |
| 거창 강선대에서 분설담계곡 수달래 (0) | 2024.04.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