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으로 물드는 밀양 낙동강변의 금계국길은 언제 걸어도 좋다.
영남의 젖줄인 시원한 강줄기따라 끝없이 펼쳐지는 금계국의 계절이다.
황금을 펼쳐놓아도 이보다 더 시원하고 황홀할수 있으랴?
지금부터 한달간은 누가뭐래도 피고지고 또 피고 금계국 세상이다.
낙동강변의 금계국
눈부신 세상이다
자주색 갈퀴나물꽃도 한몫한다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한 낙동강변의 금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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