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이어지는 지리산 백운계곡의 가을 폭포속으로 들어가본다.
상류에서 하류까지 줄곧 반석으로 이루어진 말그대로 백운계곡이다.
흙하나 없이, 폭포아닌곳이 없이, 계곡전체가 폭포요, 포말의 연속이다.
지리산 백운계곡 폭포수
어느곳 하나 폭포 아닌곳이 없어 전부 폭포다.
여름동안 무더웠던 몸과 마을을 가을폭포에 싹 날려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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