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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대구.경북권

명사 이십리 고래볼 백사장과 칠보산

by 안천 조각환 2025. 3. 6.

끝없이 펼쳐지는 명사 이십리 고래볼 백사장이 철~석 철~석

하얀 물보라를 덮어 쓰며는, 여기에 질세라 저 멀리 칠보산 위에도

어제 내린 눈으로 알프스처럼 하얀눈을 덮어쓰고 동해를 내려다 본다.

 

칠보산과 대진,고래볼 백사장

 

칠보산에서 오른쪽 동해바다로 천천히 눈을 돌려본다

 

뭉개구름과 눈속의 칠보산, 그리고 백사장과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들어온다.

 

처얼석 처얼석 밀려오는 3월초의 동해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