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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쉬어 가는곳/이야기 마당

노자 왈

by 안천 조각환 2009. 11. 18.

 

 

老子 曰

 

신의 있는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에는 신의가 없다.

착한사람은 말에 능하지 않고, 말에 능한 사람은 착하지 않다.

아는 사람은 박식하지 않고, 박식한 사람은 알지 못한다.

 

信者不美 美者不信

善者不辯 辯者不善

知者不博 博者付不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