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산 중턱에서 보는 당동항쪽의 다랭이 논이다, 가을이 한창 무르익어 들판은 황금색으로 변하는데 위로는 희뿌연 운무가 스려있다.
거류산을 오르노라면 동남쪽 기슭에 장의사(藏義寺)라는 신라시대때 창건된 고찰이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
당동항에서 38여km 떨어진 마산 구산면 구복리일대는 주변에 많은 섬들로 바다가 호수같이 잔잔하여 그림같이 아름다운 곳이다.
섬사이로 내리는 일몰은 서정적인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게 하는 석양을 선보인다.
당동의 다랭이논
거류산 오르는길
거류산 장의사(藏義寺) 범종각
보광전
장의사 장독
팔손이
팔손이 꽃봉우리
구복리 저도항
멀리 보이는것이 저도교
저도교
항구
일몰
새의 피해를 막기위한 거물속의 서숙(조)
'그곳에 가고싶다 > 부산.울산.경남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양 오현곳감마을 (0) | 2011.11.15 |
---|---|
운무속의 지리산 천왕봉 (0) | 2011.11.05 |
함양 상림숲의 꽃무릇과 오도재 궤적 (0) | 2011.09.20 |
하동 북천 코스모스 축제장 (0) | 2011.09.19 |
다솔사 (0) | 2011.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