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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대구.경북권652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 신도마을 조국근대화의 불을 지피게 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 청도 신도마을 1970.4.22 박정희 전 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을 제창하게 되는데 이 새마을운동을 구상하게 된 계기가 수해지역인 이곳 신도마을을 시찰하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협동하여 마을을 개발하고 있는 것을 보고, 이에 착안하.. 2011. 7. 30.
경주 안압지연꽃과 환상의 첨성대야경 신라천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살아 숨쉬고 있는 반월성, 그리고 안압지, 첨성대, 계림, 대능원등이 한곳에 있는 이곳 수만평의 넓은 연밭에는 백련 홍년이 함께 어우러져 그윽한 향기로 오늘에 사는 모든이들을 취하게 한다. 이제 막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는 연밭풍경 놓으면 .. 2011. 7. 26.
청도(화양) 꽃자리 철도가 생기기 전에는 화양이 청도의 소재지이고, 김해나 동래등지에서 한양을 가려면 밀양을 지나 반드시 이곳을 거쳐가야만 했던곳이다. 그래서 청도읍성도 청도읍에 있는것이 아니고 화양읍에 있다. 화양읍의 앞산이름은 서울,경주,상주,개성등에만 부를수 있었던 남산이고, 석빙고.. 2011. 7. 11.
2011 공검지(공갈못)연 공검지의 연꽃단지는 조성한지 얼마되지 얺았지만 그 개체수가 해마다 엄청나게 불어나고 있다. 엉성하던 논들이 이제 완연한 연꽃밭으로 변하면서 수많은 백연과 홍연, 그리고 형형색색의 수연을 즐길수 있게 되었다. 부들도 많이 늘었다 2011. 7. 5.
대구수목원의 초여름 초여름의 수목원은 봄꽃은 서서히 사라지고 여름꽃인 원추리와 수연이 한창 자리잡아 가고 있다. 벌과 나비들은 꿀을 모으는데 분주하고, 한여름으로의 길목에서 녹음은 점점 우거져 푸르름이 가득하다. 2011. 6. 28.
영양 서석지 영양군 입암면에 있는 서석지(瑞石池)는 조선 광해군 5년(1613년) 정영방 선생이 만든 조선시대 민가의 대표적 연못이다 서쪽에는 경정이 있고 북쪽 주일재 앞에는 석 단을 쌓고 매화,국화, 소나무, 대나무를 심어 사우단(四友壇)이라 하였다. 경정 뒤로 주일재이고 앞이 사우단(四友壇)이다 경정마루에서 보는 은행나무와 연못 담장 밖에서 보는 경정 비오는날의 연못속 연 구슬처럼 영롱한 물방울 연꽃피는 계절의 서석지(2017.7.13) 서석지에서(2017.7.13) 담배건조장 2011. 6. 26.
대구 미술관 대구 미술관은 대구 스타디움 서편 포도밭들이 있던 언덕71,000여㎡의 부지위에 지상3층,지하1층 연건평 21,000여㎡로 건립되었다. 2007년 착공하여 34개월만인 지난 2011.3월 준공하고, 5.26 개관하였는데, 주변엔 산책로와 휴식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다. 개관한지 얼마되지 않아 전시물 관람보다는 시설을 .. 2011. 6. 19.
명봉사와 문종대왕 태실 명봉사는 경북 예천군 상리면 명봉리에 있는데 여기에는 조선 세종대왕의 큰 아들이었던 문종대왕태실비가 안치되어 있다. 이곳은 풍수지리에 문외한의 눈에도 가히 명당이라 할만한 위치로써, 현재는 비구니스님들이 수행정진하는 도량이다. 조선시대에는 왕자나 왕손이 태어나면 그 태를 소중히 .. 2011. 6. 4.
의성 작약 의성 사곡면과 금성면 일대등에는 작약을 약재와 꽃꽃이용 등으로 판매하기위해 대량으로 재배하는 곳이 많다. 특히 조문국유적지 일대에는 군에서 작약을 재배하여 볼거리를 제공하여 주고 있으며, 신물질연구소에서는 다양한 신품종을 개발연구하기 위해 대단지에 재배하고 .. 2011. 5. 25.
동대사 연등 동대사는 대구 고모동에 있는 사찰로써 규모가 크거나 역사가오래지는 않으나 사방이 산으로 둘려쌓여 있는데다앞에 아담한 저수지까지 있어 아늑함을 더해주고 있다.  승천 사찰내외는 물론 주위의 숲, 저수지 둘레도 온통 연등으로가득 채우고 청룡,황룡에다 백호까지 모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쌍용(청.황)  청용    관음전의 연등     못위의 연등              백호와 연등 2011. 5. 9.
주산지의 봄 5월초의 이른새벽 물안개가 솔솔 피어나는 주산지를 머리속에 그리며 찾았는데 물안개를 보는 행운은 얻지 못했지만, 이제막 돋는 꽃처럼 아름다운 샛노란 잎과 산벗꽃들이 곱게피어 반갑게 맞아주었다. 물위에 비치는 반영을 시샘하여 방해라도 하는듯 이따금씩 봄바람이 살랑살랑불.. 2011. 5. 2.
동촌과 금호강의 봄 동촌과 금호강은 유채꽃으로 노오란 물결을 이룬가운데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동촌 출렁다리와 아양교 사이에는 새로운 명물 경관보도교가 놓여지고 있고,둔치에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중앙광장등이 만들어지고 있다. 팔달교 하단에는 도시철도3호선이 교각을 드러내고 있고, 한쪽엔 제방공.. 2011. 4. 29.
남지장사 청련암 홍매 가창 우록리에 있는 남지장사 청련암에 있는 홍매다 지대가 높아서인지 매화가 다 지고난 지금에야 늦게 피어 시선을 잡아두고 있다 2011. 4. 25.
팔공산 순환도로 팔공산순환도로는 팔공산의 남쪽인 대구의 백안삼거리에서 동화사, 수태골, 부인사, 파계사 를 거쳐 칠곡 동명으로 이어지는 도로이다 그중 동화사에서 파계사까지의 곡선인 도로와 벗꽃,단풍,느티나무등의 갖가지 가로수들이 철철이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낸다. 특히 팔공호텔에서 수태골까지의 벗.. 2011. 4. 21.
은해사 중암암(돌구멍절) 중암암은 일명 돌구멍절이라고도 하는데 은해사에서 팔공산 정상족으로 4,8km올라간 거의 정상부에 위치하고있다 절벽사이에서 석굴을 통해야만 들어갈수 있어 바로 옆에서도 보이지도 않고 알수도 없는 천연 요새 암자이다 신라 김유신이 17세때 이곳에서 신라,백제,고구려 삼국일통을 .. 2011.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