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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대구.경북권652

안압지 연꽃단지 안압지 주변 연밭은 지금이 만개이고 한참 보기 좋은 연꽃이 피고있다. 8월의 무더위가 너무 심해 정자 밑에서 잠시 더위를 식힌다 물옥잠화도 한몫 거든다 2010. 8. 10.
금호연지 축제가 끝난 해평 금호연지에는 마지막 장맛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었다. 곳곳에는 아직 연꽃이 피어있어 찾아오는 이들을 반기고 있었으며, 지난해에 비해 엄청 많이 늘어난 부들이 자주색 꽃대를 한창 뽐내고 있다, 주변에는 새로이 수련단지와 산책로를 개설하는 공사를 하고 .. 2010. 7. 28.
영일만 노을과 포항불빛축제 제7회 포항국제블빛축제 마지막날(2010.7.26) 저녁의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붉게 물든 북부해수욕장의 저녁 노을이 하늘에서 불빛축제를 축하해주듯, 불꽃놀이를 하는듯 휘황찬란 하기만하다 동해에 떠 오르는 유월 보름달도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솟아나고, 불꽃놀이와 함께 .. 2010. 7. 27.
상주 옹기마을 상주 이안면의 옹기 마을은 지산리 백연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공검지(공갈못)와도 가깝다 요즘은 사기나 옹기그릇도 생활용기를 넘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인정받는 시대가 되었다 이곳에서는 주로 옹기를 만들고 있는데 규모가 꽤나 큰편이다 가마 건조시키고 있는 제품들 주거공간 입구에도 온통.. 2010. 7. 20.
예천 삼강주막과 회룡포 예천 풍양면에 위치한 삼강주막은 영남에서 문경을 거쳐 한양으로 가는 길목에 있던 주막이다 안동에서 흘러오는 낙동강과, 영주에서 흐르는 내성천, 예천에서 흐르는 금천의 강 세개가 모이는 곳이라 해서 삼강이라는 지명이 생겼다 하며 그 옛날 주막은 주모의 사망과 함께 없어진것.. 2010. 7. 20.
상주 공갈못(공검지) 연 파아란 하늘 햇볕이 쨍쨍 내려 쬐는 초복날 아침 상주 공검지도 달아 오르고 연꽃도 한껏 달아오르고, 카메라를 잡은 내 몸도 달아 올랐다 그래도 파아란 하늘아래 피어 있는 연꽃을 보고 샷을 누르노라면 마냥 흐뭇하기만 하다 연꽃이 지고 난 자리에 2010. 7. 19.
망월사 연 지천 망월사의 백연이 향기를 뿜어내며 자기를 알아줄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기 연잎 사이로 더 깊게 연잎 사이로 부끄... 구중궁궐 팔랑개비 연 우리는 형재 아기 연잎 세월의 흔적 저승사자... 겨울만 돼바라 뿌리를 다 가져 갈거다 2010. 7. 12.
상주 공갈못(공검지) 연 공검지는 상주 공검면에 위치해 있으며 일명 공갈못이라고도 하는데, 의림지,벽골제와 같이 삼한시대에 축조된것으로 알려져있다. 고려 명종때 최정빈이라는 분이 고쳐 쌓았는데 당시 못둑 주위의 길이가 일만 육천 육백 사십 칠척이라고 상산지에 기록되어 있다 한다 공갈못이.. 2010. 7. 4.
정대계곡(원추리,산수국,밤꽃,루드베키아, 이끼) 정대계곡은 비슬산 동쪽 자락인 가창댐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천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이끼가 낀 청정계곡 원추리꽃에 호랑나비의 꿀따기 2010. 7. 3.
영남대학교 민속촌 영남대학교 민속촌은 안동댐과 임하댐을 건설할 당시수몰지역의 고가와 정자등 귀중한 자료들을 이전 복원해 놓은곳이다  구계서원    부억의 틈새로 보이는 사립문   뒷간에서 보는 아랫채    장독대와 디딜방앗간   의인정사 대문   의인정사 건물   의인정사 뜨락에서 본 그네뛰는 모습       상처입은 모과   모내기가 끝난 들녁   솔숲엔 담장이가   쌍봉정 - 봉화 금씨의 금혜선생(1300-1484)이 서재로 지은 별당이다  경산에서 발견된 신라시대 우물    당매자나무 2010. 6. 29.
안압지와 첨성대 경주 안압지는 낮 보다 밤의 야경을 구경하는 관람객이 훨씬 많다. 바로 옆의 첨성대 야경도 일품이다. 낮에는 썰렁할 정도이다가 밤이되니 아름다운 야경을 구경온 국.내외 관광객들과 사진애호가들로 혼잡을 이룰 정도이다 안압지의 반영 물에 비치는 빛갈이 더 화려하다 다시 찾은 안.. 2010. 6. 11.
한개마을과 달성습지 노을 성주 한개마을에서 옛 선비들의 채취를 느껴보고 달성습지에서 저녁노을을 보다 옛선비들의 소품 한주종택의 한주정사에서 옛선비의 모습을 재현해본다 하회댁의 한옥소슬대문안쪽을 들여다 보다 고목과 앵두 모내기가 끝난 논길을 걷다 수확을 기다리는 황금빛 보리빝 달성습지의 저녁노을 노을.. 2010. 6. 8.
6.25의 상흔, 다부동과 낙동강 6.25때 가장 치열한 전투를 치른 격전지이자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였던 다부동전적지와 왜관의 낙동강대교를 찾았다 6.25를 격은지가 6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 상처는 아물지 않고 있다 낙동강대교 한자락 폭격맞은 난간은 아직도 비어있는데 통일은 언제 찾아오려는지 그 상흔을 어루만져 주려무나 낙동강 왜관 낙동강대교 왜관철교 야경 다부동 전적기념관 다부동은 6.25때 전투가 가장 치열했던곳이다 그곳에 전적기념관이 있고 그날의 상처를 기억해줄, 잊지 않게 하기위한 우리의 각오가 있다 6.25 노래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 2010. 6. 2.
문경 봉암사 봉암사는 신라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희양산파(曦陽山派)의종찰(宗刹)로 879년(헌강왕 5)에 지증대사인 지선(智詵)이 창건했다.문경 희방산아래 자리잡은  봉암사는 1년에 단 한번 사월 초파일부처님 오신날에만 일반인에게 산문을 연다   산문이 활짝열린 일주문 그것도 화려한 옷차림이나, 등산복차림, 전문사진가는 출입을 금한다 ,또한 사찰과 마애석불좌상이 있는 계곡까지만 출입이 허용되고그 이상의 계곡이나 산으로의 출입도 금지된다.   남훈루   희양산 아래의 대웅보전   대웅보전의 내부와 불상  대웅보전앞의 아기부처    순백의 연등   파란하늘과 연등   연등   연등에 시주자 명패를 붙이는 스님   희양산문 태고선원   봉암사의 가람들  범종각    백운대 계곡의 마애미륵불좌상(경상북도 지정 유형문.. 2010. 5. 22.
대구.경북 루미나리에 축제 루미나리에는 조명으로 건축물을 만들거나 치장을 하는것으로 빛의 예술 또는 빛의 조각이라 할수있으며, 16세기 이탈리아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경산에서 열리고 있는 대구.경북 루미나리에와 유채 축제장을 찾았다 루미나리에는 다양한 편이었으나 유채는 심은 면적은 넓었지.. 2010.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