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와 예의범절/조문 인물과 발자취,묘소62 김천 마암재와 선영 마암(馬岩)의 현재 행정구역은 김천시 대항면 복전리이지만 조선시대 후기까지는 영동군 황간면이었으며, 선영아래 마암재(馬岩齋)가 있다. 이곳 선영에는 매계선생의 부친되시며 환(煥)자 항렬의 16대조이신 울진공 휘 계문(諱 繼門) 묘소를 비롯하여 15대조인 매계 위(梅溪 偉)의 묘소, 11대조인 참판공(參判公) 휘 제창(諱 悌昌), 참판공의 종제(사촌동생)되시는 휘 하창(諱 夏昌), 또 참판공의 둘째 아드님이신 경매당(景梅堂) 휘 술(諱 述)묘소와 그리고 9대조이신 인제공 세룡(認齊公 世龍)묘소를 비롯한 여러 선조들이 영면하고 계시는 곳으로, 묘사는 음력 10월 12일 청사제로 봉행한다. 마암재 전경(2023.8.25) -매계 조위선생의 아버지이시며 울진 현령(증 가선대부)을 지냄- 증 이조참판 휘 계문 비.. 2009. 9. 19. 태화초등학교 고향은 언제 보아도 들어도 추억이 아련하고 즐겁다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없고... 발길이 쉽지만은 않다 태화초등학교 전경 태화초등학교는 봉산면 태화리 175에 위치하였으며 1912년 창촌리에 태화의숙으로 설립됐다. 1943년 4월 1일 신암국민학교 태화분교장으로 편입됐다가 1949년 9월 20일 태화국민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10월 10일 개교됐으며 1950년 7월 6·25전쟁으로 소실됐다. 1993년 3월 1일 신암국민학교가 태화국민학교 신암분교장으로 편입된데 이어 1994년 3월 1일 광천국민학교가 태화국민학교 광천분교장으로 편입됐다. 1996년 3월 1일 태화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1997년 3월 1일 태화초등학교 광천분교장이 통합된데 이어 1999년 9월 1일 태화초등학교 신암분.. 2009. 6. 1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