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조씨 김천 입향조 산소와 덕원재
덕원재는 봉산면 예지리 외입석(일명 바깥선돌)인 극락산 남편자락에 있다. 이곳 선영에는 창녕조씨 김천 입향조이고 매계 선생의 할아버지 되시는 휘 심(諱 深) 선조(환자항렬의 17대조)와 큰 아드님이신 선무랑 휘 승중(諱 承重), 10대조인 우졸당(遇拙堂) 휘 유(諱 逾)묘소 외 여러 선조들이 잠들어 계신곳이다. 조경수(曺敬修,좌찬성) - 심(深,참의공) - 계문(繼門,울진공) - 위(偉,문장공) -사우(士虞,별제공) - 윤희(胤禧,영월공) - 익(瀷,묵제공) - 제창(悌昌, 참판공) - 유(逾,우졸당) - 술(述,경매당) 덕원재 상량문(德源齋上樑文) 조석(朝夕)으로 송추(松楸,무덤주위에 심은 소나무와 가래나무)를 보호하니 경모하는 뜻 저절로 생기고 춘추(春秋)로 상로(霜露,계절의 변천)를 밟으니 처창(悽..
2009.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