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곳/여름(6-8)꽃156 능소화 중국 원산의 갈잎 덩굴 나무이며, 담쟁이덩굴처럼 줄기의 마디에 생기는 흡반이라 부르는 뿌리를 건물의 벽이나 다른 나무에 붙여 가며 타고 오른다. 7~8월에 가지 끝에서 나팔처럼 벌어진 주황색의 꽃이 핀다. 추위에 약하다. 가창 정대에서(2011.7. ) 백양사 고불매 앞(2011.7.16) 신천에서(2013.. 2011. 7. 18. 밤나무꽃과 애기밤송이 밤꽃의 계절인가 보다. 온 산과 들에 밤꽃들이 한창인데, 보통 밤꽃을 본 다음에는 다 커버린 밤송이를 만난다. 그래서 아직 꽃이 채 지기도 전에 이제 막 생겨난 애기 밤송이를 보기는 어렵다. 앙증스럽기까지한 어린 밤송이를 보면서 그 송이안에 탐스럽게 익은 알밤을 생각하게 된다. .. 2011. 7. 3. 오이와 가지 가지꽃(2014.7.30 팔공선에서) 2011. 7. 3. 심장풀(디기달라스) 지심도의 동백숲길을 걷다가 발견한 꽃인데 유럽이 원산지이고 심장풀 또는 디기달라스라고 하는데 꽃의 모양이 특이하고 예쁘다. 열매는 원추형의 삭과(蒴果)로 익으며 잎을 약재로 쓰기 위해 들여와 널리 심고 있는데 독성이 있기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추운 곳에서도 자라지만 따.. 2011. 6. 22. 석잠풀 석잠풀은 석잠풀,개석잠풀,우담석잠풀,털석잠풀 이렇게 4종류라한다. 약재로 재배하기도 하는데 잎은 봄과 가을에, 뿌리는 11-3월중에 채취하여 뇌경색,노인의 치매,기억력증진,동맥경화,간경화,지방간등에 약재로 쓰이며, 꽃은 6-9월에 꽃이 핀다. 가창에서(2011,6.21) 이 종류는 개 석잠풀 .. 2011. 6. 21. 감자꽃 모내기를 하고 보리를 수확할 즈음 감자는 영글어간다. 감자는 뿌리의 색갈에 따라 꽃의 색도 각각 다르다. 자주색 감자는 자주색 꽃을, 흰 감자는 흰꽃을 피운다, 자주감자꽃 (묘산 화양소나무마을에서 2015.6.12) 2011. 6. 21. 개망초 개망초는 국화과의 두해살이 식물로 망국초, 왜풀, 개망풀등으로 불리며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주로 물가나 길옆, 밭등에서 자란다. 2011. 6. 21. 도라지 도라지의 잎은 계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잎자루가 없다. 길이 30~70㎝ 정도 자라는 줄기의 끝으로 갈수록 잎의 너비가 점점 좁아진다. 꽃은 연보랏빛이 도는 파란색 또는 흰색을 띠며, 갈라진 끝은 뾰족하고 지름 5~7㎝ 정도이다. 뿌리는 봄과 가을에 캐서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만들.. 2011. 6. 20. 대엽풍란(나도풍란) 풍란은 따뜻한 남쪽의 산속 물가의 노목이나 바닷가 암벽에 붙어사는 상록 다년초로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을 좋아한다는 점에서 풍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그 외의 이름으로는 향이 그윽하다 하여 계란(桂蘭), 나무 위나 바위 등 높은 곳에 산다 하여 선초(仙草), 시인, 묵객.. 2011. 6. 16. 배풍등 배풍등은 가지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인데 열매가 붉게 익어 겨을에도 여러 마른 풀잎사이에서 빨갛게 빛을 발한다 흰색의 꽃은 8~9월경에 잎이 나는 반대쪽에 생기는 꽃차례에 무리져 핀다.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기도 하며, 줄기와 잎 말린 것을 촉양천(蜀羊泉)이라 하여 한방에서 .. 2010. 12. 19. 맥문동 맥문동은 국화과로서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고 푸른색을 그대로 지니기도 한다. 꽃은 연한 보라색이며 5~6월에 잎 사이에서 길게 만들어진 꽃자루 위에 무리지어 핀다. 그늘에서 무리지어 잘 자라기 때문에 뜰의 가장자리나 나무밑에 심고 있으며, 가물어도 잘 자라고 추위에도 잘 견딘다... 2010. 11. 5. 가시엉겅퀴 이 가시엉겅퀴는 주로 제주도와 보길도에만 자생하는 종으로 알려져 있는데 잎끝이 뾰족하게 가시가 나있어 가시 엉겅퀴라한단다 보통 엉겅퀴는6- 8월경 꽃이 주로 피는데 제주도 한라산에서 촬영한 이종은 해발 1,900m에서 발견 했고 10.20 인데도 꽃이 싱싱하다 2010. 11. 3. 삼백초 삼백초는 다년생초로써. 뿌리줄기는 흰색으로 옆으로 기면서 자라며 키는 1m 정도이다. 잎 앞면은 연한 녹색이고 뒷면은 흰색이나 줄기 위쪽에 달리는 2~3장의 잎은 앞뒤 모두 흰색이다. 황백색의 꽃은 6~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수상(穗牀)꽃차례로 무리져 핀다. 주로 물가에서 자라며 한국.. 2010. 8. 29. 함백산 야생화(8월) 함백산은 요즘 야생화 천국이다 만항재를 중심으로 함백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온통 야생화로 덮여있다 둥근이질풀, 동자꽃,짚신나물,개망초,층층이꽃, 마타리,오이풀,백당나무등 수많은 야생화들이 화원을 이루어 발길을 멈추게 한다 1. 둥근이질풀 2.오이풀 3.개망초 4.짚신나.. 2010. 8. 21. 물옥잠 경주 안압지연밭에 물옥잠이 예쁜 꽃을 피웠다, 물옥잠은 1년생 수초로 논이나 얕은 물에서 잘 자라며 키는 20-40cm정도다 2010. 8. 12.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