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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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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꽃(홀씨) 이끼꽃(홀씨)을 아시나요. 이끼에도 후손을 퍼주기위한 활동이 매우 활발하답니다 2009. 4. 16.
복수초 복수초는 이른봄에 노란색 꽃이 잎이 활짝 벌어지기 전에 피며 지름은 3~4㎝쯤 된다. 꽃받침잎과 꽃잎이 많으나, 꽃잎이 더 길며 수술과 암술도 많다. 눈 사이에 피어난 꽃을 볼 수 있으므로 눈색이꽃이라고도 부르며, 중국에서는 눈 속에 피어 있는 연꽃이라 하여 설연(雪蓮)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른봄에 노랗게 피어나는 꽃이 기쁨을 준다고 해서 복수초라고 한다. 뿌리는 밑으로 곧게 자라 해마다 층(層)을 이루며 층과 층 사이에는 숨은 눈[隱牙]이 생긴다. 이 눈을 잘라 심으면 쉽게 번식하지만 씨를 뿌리는 경우에는 꽃이 피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뿌리나 줄기 등에 아도니톡신(adonitoxin)이 들어 있어 한방에서 강심제 및 이뇨제로 사용된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다. 2014.2.20.. 2009. 4. 16.
펜지 2009. 4. 16.
안동 병산서원과 하회마을 병산서원 하회마을의 류성용 종택 하회마을 북편의 연좌루 마을 동편입구 2009. 4. 16.
윤필암과 묘적암(문경 대승사) 1.윤필암 윤필암은 사불산 자락에 있는데 사불산의 사불을 모신 아담하고 예쁜암자이다. 윤필암 오르는 길 윤필암 전경 사불전 앞 사불전안에서 보는 윤필암 바위옆의 사불전 앞의 산이 사불산이고 보이는 바위에 사불이 새겨져 있다 윤필암 현판 사불전에서 보는 사불암(2011.5.15) 매발톱.. 2009. 4. 16.
마이산 2009. 4. 16.
청도 운문사 사리암 사리암은 운문사의 여러 암자중 하나인데 계곡을 죽 따라 올라 가면 주차장이 나오는데, 여기서 다시 왼쪽 오르막길을 25분정도 숨가쁘게 걸어 올라 가야한다 암자 조금 못미쳐서 숨을 고르고, 목을 축이라는듯 시원한 음용수가 물줄기를 세차게 타고 내려온다 한모금 축이고 암자에 올라서면 가지산자락이 눈앞에 펼쳐지면서 시원한 선경의 느낌이 온몸을 스친다 2009. 4. 16.
이제 우리 즐겁게 살아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 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 2009. 4. 15.
고문진보(1) 고 문 진 보 -차 례- 1.난정기(蘭亭記) 王逸少(羲之) 2.춘야연도이원서(春夜宴桃李園序) 李太白(白) 3.잡설(雜說) 韓退之(愈) 4.遺仲文詩(與隋將于仲文詩) 고구려 장수 乙支文德(을지문덕) 5.秋夜雨中 최치원(崔致遠)857(신라 헌안왕1~ ?) 6.題芋江驛亭 최치원(崔致遠;857-?) 7.贈山僧 최치원(崔致.. 2009. 4. 15.
고문진보(2) 21.山中雪夜 (눈 내리는 산중의 밤) -李 齊 賢 紙被生寒佛燈暗하고 얇은 이불 한기 일고 佛燈은 어두운데 沙彌一夜不鳴鐘이다 사미승(어떤중)은 밤 새 종도 울리지 않네 應嗔宿客開門早 나 宿客이 새벽 일찍 문을 열면 화를 내겠지만 要看庵前雪壓松이라 암자 앞 눈 쌓인(누른) 소나무를 봐야겠네 被(이.. 2009. 4. 15.
고문진보(3) 40.花石亭 (화석정) - 李 珥 林亭秋已晩(임정추이만) 숲속 정자에 가을 이미 늦으니, 騷客意無窮(소객의무궁) 시인의 시상은 끝이 없구나. 遠水連天碧(원수연천벽) 먼 물줄기는 하늘에 잇닿아 푸르고, 霜楓向日紅(상풍향일홍) 서리 맞은 단풍은 해를 향해 붉도다. 山吐孤輪月(산토고륜월) 산은 외로운 둥근 달을 토해 내고, 江含萬里風(강함만리풍) 강은 만리의 바람을 머금었도다. 塞鴻何處去(새홍하처거) 변방의 기러기는 어디로 가는고? 聲斷暮雲中(성단모운중) 소리가 저녁 구름 속에 끊어 지도다. 騷(떠들 소), 窮(다할 궁), 碧(푸를 벽), 霜(서리 상), 楓(단풍나무 풍), 吐(토할 토), 含(머금을 함), 塞(변방 새), 鴻(큰 기러기 홍) 41.산중 (山中) - 율곡 (栗谷) 이 이 (李珥) 採藥忽迷路(채.. 2009. 4. 15.
경주 반월성의 봄 ( 벗꽃과 유채) 경주의 봄은 화려하다. 반월성에는 벗꽃과 유채가 만발하여, 수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잔디광장에는 연날리기도 장관이다. 반월성은 벗꽃으로 뒤덮여 있고 그 앞은 유채꽃이 만발했다. 2009. 4. 15.
공주 마곡사 마곡사는 640년(신라 선덕여왕 9)에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온 자장 율사가 통도사·월정사와 함께 창건한 절로 여러 차례 화재가 있었으나 고려 중기에 보조국사 지눌에 의해 중건되었다고 한다. 이 절은 임진왜란 때와 1782년(정조 6)때 큰 화재로 대부분 건물이 소실되었다. 대광보전은 1788.. 2009. 4. 15.
계룡산 갑사 일주문 메주 말리기 범종루 계룡산 용문폭포 2009. 4. 15.
동몽선습 서 童蒙先習 (동몽선습) 御製童蒙先習序 (御 ; 어거할 어, 다스릴 어, 製 ; 지을 제, 童 ; 아이 동, 蒙 ; 어릴 몽, 先 ; 먼저 선, 習 ; 익힐 습, 序 ; 차례 서, 서문 서) 임금이 지은 동몽선습의 서문 夫此書는 卽東儒所撰也라 總冠以五倫하고 復以父子君臣夫婦長幼朋友로 列之于次하며 (夫 ; 지아비 부, 대개 부, .. 2009.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