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연안 안탈리아에도 여명이 밝아온다
오늘도 일찍 일어나 포근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안탈이아항구로 향한다.
유람선을 타고 지중해를 몸소 느끼면서 만끽한다.
그리고 성벽이 있는 구시가지와 하드리아누스문을 둘러본 후 파묵칼레로 향한다
안탈리아에서 보는 지중해의 여명
하룻밤을 지낸 호텔
항구로 향하는 안탈리아 거리
안탈리아의 지중해연안
항구 풍경
폭포앞
항해를 즐기며 타이타닉호의 명장면을 연출하는 사람들
영화속의 한 장면 같은 해변
안탈리아 항구
유람선마다 갖가지 모형들이 연출 설치되어 있다
해변의 성벽
성벽으로 오르는 출입구
기원전 2세기 로마시대에 세워졌다는 성벽
성벽안의 구시가지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느껴진다
하드리아누스 문으로
기원전 2세기에 세운 장식용의 대리석아치로 로마시대의 영광을 잘 보여주는 건축물중 하나이다
구시가지를 벗어난 현재의 시가지
지상전철이 오가는 거리
안타리아의 상징이자 이정표역할을 하는 이블리탑(이블리미나레)으로 높이가 38m에 달한다
역사를 자랑하는 두 첨탑
안탈리아 도심을 벗어나 여정을 시작하자 멀리 설산이 계속 보인다
지중해연안을 따라 얼마를 달리고, 또 솦숲이 우거진 산길을 오르고 올라 케이불카 입구에 다다른다
터키올림프스 케이불카 시설에서 보는 지중해
해발 2,360m의 터키올림프스산을 케이불카로 오른다
케이불카중간에서 보는 산들과 지중해
해발 2,360m정상에서 보는 눈덮인 거봉들
파아란 지중해와 정상의 터키국기
왼쪽 안탈리아 쪽의 지중해
설산의 장엄한 풍경
다시 내려오며 보는 정상
많은 소나무에 붙어있는 솜뭉치같은 물체들 - 송충이 집?
산을 내려와 계곡중간에 있는 한 식당의 싱싱한 오렌지
계곡식당 식탁아래 여울에서 생선찌거기를 맛있게 처리하는 오리들
식당을 나와 다시 지중해를 끼고 여행을 계속한다
산길을 돌고돌며 수많은 꽃들도 보고
양떼들도 만난다
표범의 무늬와도 닮은 산야
지중해유람선을 타고, 산길을 돌아 터키올림프스산도 케이불카로 오르고,
또 먼길을 달리고 달려 파묵칼레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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